골프규칙광주광역시골프협회는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.
Q. 플레이어가 타샷한 볼이 나무가 많은 깊은 러프 속으로 들어가 잠정구를 쳤다. 잠정구는 페이웨이로 날아갔다. 잠정구가 있는 곳으로 오기 전에 앞에 있던 갤러리 또는 동반경기자가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원구를 찾아 알려주었다, 이 경우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원구를 포기하고 잠정구로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는가?
A. 할 수 없다. 누가 찾았던 간에 일단 찾은 사실을 플레이어에게 알려 주었을 때는 그 볼이 자신의 볼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의무가 있다. 플레이어가 러프 속에서 볼을 한두 번에 쳐낼 수 없는 상태라고 원구를 분신구로 처리할 수는 없다. 잠정구를 치면 오구 플렐이가 된다. 오구 플레이에 대한 2벌타를 받고 원구로 플레이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.
Q. 캐디가 플레이어의 승인 없이 볼 옆에 있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해도 되는가?
A. 허용된다. 이 밖에도 플레이어의 허락 없이 캐디가 플레이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.
Q.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 안에 있어 경사진 벙커안으로 들어갈 때 넘어지지 않도록 클럽을 지팡이 처럼 사용하였다.
규칙위반이 되는가?
A. 벙커 안에 있는 모레를 테스트하거나 볼의 라이를 개선하지 않았다면 위반한 것이 아니다.(규칙13-4예외 참조)
Q. 조경목적으로 코스 안에 키가 작은 꽃나무를 심어 화단을 만들어 놓은 곳으로 볼이 들어갔다. 그곳은 로컬 룰에 "플레이할 수 었는 수리지"로 지정하지 않았다. 플레이어가 언플레이어블 볼로 선언하고 규칙28c를 적용하여 2클럽 길이 또는 (2) 그 화단의 엣지로 부터 2클럽길이 중 어느 곳으로 드롭하여야 하는가?
A. 홀에 더 가깝지 않은 곳으로, 볼이 놓여 있는 지점으로부터 2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하지 않으면 안 된다.
(규칙28참조)
Q. 홀 가장자리에 멎어있는 볼에 어드레스를 했을 때 볼이 홀로 들어갔다.
A. 이 경우는 어드레스한 후에 볼이 움직였으므로 플레이어가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 되어 1벌타를 받는다.(규칙18-2b 참조) 그리고 볼을 홀에서 꺼내 원위치에 리플레이스하지 않으면 안 된다.
Q. 볼이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 옆에 있을 때 그 장애물을 제거하지 않고 볼을 집어 올려 구제를 받으려고 드롭하였다.
(예를 들면 용이하게 뽑을 수 있는 워터 해저드 말뚝 옆 스루 더 그린에 볼이 있는 경우)
A.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플레이를 하여야 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인 플레이볼을 움직였으므로 1벌타를 받고 그 볼을 치기전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. 만약 리플레이스하지 않고 플레이하면 2벌타를 받게 된다.(규칙18-2a, 규칙24-1참조)
Q. 버팀목(지주)이 잇는 큰 나무에 볼이 바짝 붙어있다. 버팀목이 스윙에 방해가 되지만 그 버팀목이 없다하더라도 실제로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. 이러한 경우 버팀목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 있는가?
A. 버팀목은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지만 그 것이 없다하더라도 분명히 스트로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제를 받을 수 없다.(규칙24-2b 예외 참조) 이 경우는 언플레이어볼 볼로 처리하여야 한다.
Q. 홀 가장자리에 멎어 있는 볼을 마크하고 집어 올렸다가 제자리에 리플레이스하였다. 멎어있떤 볼이 홀로 들어갔다.
A. 최후의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 홀의 스코어에 1벌타를 부가한다.(규칙16-2 참조)
Q. 퍼팅 그린에서 잡은 퍼트를 놓쳐 움직이고 있는 볼을 쳐서 홀에 넣었다.
A. 플레이어 자신의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 그 볼을 스트로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. 그러므로 규칙14-5의 위반으로 2벌타를 다는다.
Q. 벙커에 깊이 박힌 볼을 언플레이어블 볼로 선언하고 벙커 안에서 2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하였을때 볼이 모래에 박혔다. 재 드롭 할 수 있는가?
A. 재 드롭 할 수 없다. 볼이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하든가 아니면 또다시 언플레이어블 볼로 처리하여야 한다. 이 때 벙커안에 드롭하면 계속 박힐 수 있는 모래 상태라면 1벌타를 추가하고 벙커 밖에서 최후로 쳤던 지점에 가까운 곳에 볼을 드롭할 수있다.(규칙 28a참조)